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요즘 총각무 & 흰쌀밥!!!
요거에 빠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바깥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요.
반찬하기도 귀찮고 밥은 먹어야 할때!
간단하게 밥 한숟가락이라도 먹고 싶을때,
총각무만한게 없더라는...흑!
새콤한 맛에 홀딱 빠져 삽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갑자기 문득
남자친구랑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총각무는 왜 총각무일까?
라는 대화 주제로 흘러들어가게 되었죠.
뭐지? 왜지?
왜 총각무야? 처녀무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가 찾아보았습니다.
총각무는
무청의 생김새가
상투를 틀지 않은 총각이
머리를 땋아 넘긴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총각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해요.
되게 말도 안되는 궁금증이긴 한데,
이런 생각 저만 하는 건가요?
혹시라도 궁금해서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 공유해봤어요.
연말이 벌써 다가오네요.
올한해 열심히들 사셨어요.
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계획도 한번 세워보자구요.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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