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구네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에게는 시골 부모님이 보내주신

껍질째 있는 호두가 한봉지 있습니다.

몇해 전에 우연히 발견한 방법인데요.

호두까는 도구도 있다고 들은 것 같긴한데,

가위를 이용하면 진짜 손쉽게

호두 까먹을 수 있답니다.

망치로 두드려서 깨면

너무 시끄럽잖아요.

자, 준비물은

호두와 가위!

요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 먼저 호두의 움푹 파인 면을 찾아봅시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딘지 알 수 있어요.

▼ 움푹 페인 부분에

가위의 뾰족한 부분을 끼워 놓고

좌우로 살살 비틀어줍니다.

그러면 호두가 반쪽으로 쫙 갈라져요.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 짠! 예쁘게 잘 갈라졌죠?

이렇게 갈라졌으면

이제 남은 부분을 깨야 합니다.

저렇게 알맹이를 꺼내 먹기는 힘드니까요.

▼ 남은 부분을 깨는 것은 가위의

이 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가위 뒤에 보면 뾰족뾰족한 부분

보이시죠? 이 부분을 활용합니다.

▼ 반쪽으로 쪼개진 호두를

요렇게 사이에 끼우고

가위를 잡고 눌러주면

역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호두 껍질이 으스러진답니다.

그럼 알맹이만 쏙 빼먹으면 됩니다.

힘조절 잘 하셔야해요.

너무 세게 누르면,

호두까지 와자작 깨질 수 있어요. 

가위만 있으면 이렇게

호두를 쉽게 깨먹을 수 있어요.

까진 호두보다는 사실 이렇게 껍질째

있는 호두가 더 맛있어요.

저는 시골에서 부모님이 직접 키우시는

호두 나무라 더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럼 호두 까먹는 방법!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김장철이 지나고,

작년에 묵은 김치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는 워낙 신김치를 좋아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셔버린 김치는

군내도 나고 먹기가 좀 곤란하죠?

저라면 씻어서 볶아도 먹고,

돼지고기를 넣고 김치찜도 해먹겠지만,

이것도 싫으신 분들은

이 방법 한번 활용해보세요.

예전에 생생정보통에서

이 방법을 처음 접했었지요.

그땐 그냥 싱기방기했는데,

갑자기 김장철도 되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준비물은 다시마 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국물용 다시마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김치 위에 그냥 뿌려주시기만 하면

끝인데요.

다시마의 양은?

1/2포기 김치 기준으로

다시마 가루 1/2작은술

입니다.

혹시나 믹서기에 가는게 귀찮아서

통으로 다시마를 올리실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통으로 다시마를 넣으면

점액이 생겨서

김치가 끈끈해진다고 하니,

귀찮아도 반드시

다시마를 갈아서 소량만 넣어주세요.

다시마를 김치 위에 뿌려주고,

냉장고에서 하루만 숙성시켜 주면,

김치의 신맛이 많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실험에 참가하는 주부님도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우리 김치 맞냐며?ㅎㅎㅎ

저는 신김치가 없어서

못먹는 사람인지라

이 방법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신김치 맛 없애는 법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요즘 겨울철이라 날씨가 너무 건조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피부가 푸석푸석! 각질도 많이 일어나고,

실내 습도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가습기를 하나 두면 되지라고 하실테지만

저는 괜히 가습기가 꺼려지는 사람 중의 하나!

무언가 천연 가습기 역할을 수 있는게

필요한 것 같아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를 올리기 위한 팁!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1. 솔방울 이용하기

집에 놀러온 지인이

너무 건조하다며,

솔방울 좀 주워다가

놓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솔방울을

일단 뜨거운 물에 한 번 삶아

이 물질및 세균을 제거해준 후

깨끗한 물에 솔방울이

오므라들 때까지 담궈 둡니다.

그런 후 오므라진 솔방울을

 7~10개 정도 담아

집안 여기저기에 놓아두면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솔방울이

다시 벌어지는데

그때는 다시 물에 담갔다가

재사용 하시면 됩니다.

방법2. 귤껍질 활용하기

겨울엔 역시 귤이죠?ㅎ

저는 귤을 좋아해서

정말 많이 먹는데요.

제철과일인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커서 겨울철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보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먹고 남은 귤껍질을

천연가습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촉촉한 귤껍질을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면

가습효과 뿐 아니라, 향기까지!

일석 이조입니다.

방법3. 숯 이용하기

숯을 물에 1/3정도 잠기도록

놓아두면 가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숯은 물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숯과 수생식물을 함께 놓아두면

실내 인테리어도 되고 건조한 실내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방법 4. 빨래 널어두기

가장 쉬우면서도

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방안에 빨래를 널어 두면,

옷도 빨리 마르고

자연적으로 습도 조절이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는 것도

좋겠네요.

방법5. 화장실 문 열어 두기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많죠?

그래서 화장실 문을 열어 두면,

실내 가습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뭐 이건 개인 취향일 듯해요!

화장실 문 열어두기 찝찝한 분들은

그냥 위에 다른 방법을 활용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방법6. 화분

잎이 큰 식물을 키워보세요.

식물은 천연가습기로서는

최고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 정화작용도 뛰어난데요.

주로 가습효과가 큰 식물로는

 잎이 넓은 행운목,

쉐프레라 장미허브,

돈나무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실내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건조한 실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 아침에 샤워를 하다,

우연히 화장실 거울을 보니,

그동안 몰랐는데 물때가....

아이고....

한번 닦아줘야 할 때가 되었나봐요.

오늘은 화장실, 욕실 거울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볼까 해요.

방법 1. 감자 활용하기

감자 껍질이나,

짜투리 감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른 감자로 하면 안되고,

방금 깍은 감자나,

짜투리 감자의

수분이 남아 있는 부분으로

쓱쓱 닦아 주셔야 해요.

감자의 전분이 욕실의 거울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어요.

방법 2. 식초희석액 + 신문지

신문지로 거울이나 유리를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거기에 식초 희석액을 더하면,

좀 더 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역시 식초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방법 3. 린스 활용하기

린스를 마른천이나 극세사 수건에

뭍혀서 얼룩진 거울을 슥슥

닦아주면

거울의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된다는 사실!

린스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따로 물로 행궈낼 필요도 없고,

욕실에 있는 린스를 활용하면 되니,

참 간편한 방법인 것 같아요.

욕실 거울의 물때는

그냥 닦아서는 잘 닦여지지 않아요.

위에 말씀드린 방법 중에서

편한 방법 선택하셔서 거울 물때

깨끗하게 제거해 보세요.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겨울이라 실내가 건조한지,

정전기가 난리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불이 극세사다 보니,

무슨 정전기가 따다다다닥!

이불 바꿨습니다.

정전기때문에 너무 괴로워서요.

포근포근 극세사가 너무 좋은데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에 특히나 심한

정전기 방지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정전기란?

정전기는 그 이름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는 전기(靜電氣)’를 말합니다.

정전기의 전압은 보통 수천~수만 볼트(V)라고 해요.

오오- 어쩐지 예사롭지 않더라니요.

하지만 정전기에 감전될 걱정은 노노!

정전기 전압은 높지만,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감전의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정전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해요.

방법 1. 실내 습도 높이기

겨울철에 특히나 심한 정전기!

바로 그 원인은

건조한 실내 공기에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발생하는

정전기는 실내 습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가습기를 틀어두거나,

실내에 빨래를 널어두거나,

어항을 두거나,

다육식물을 키우는 등의

방법을 통해 실내 습도를 높여 보세요.

방법 2. 젖은 머리는 수건으로 말리기

겨울철에는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머리를 말리는 것보다

수건을 이용해서 말리는게

정전기 방지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

린스나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을

사용하는 것도 머리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어느 정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법 3. 몸에 수분 보충하기

몸이 건조할 경우에도

정전기 발생이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디로션이나, 미스트 등을 이용해

손과 몸의 보습에 좀 더 신경써주세요.

방법 4. 섬유유연제 사용하기

섬유유연제의 알칼리성이

산성으로 변한 빨래와 만나

중화되는 작용을 해서

옷감에서 발생하는 정진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희집 섬유유연제가 떨어져서

진짜 그냥 빨래했더니,

정전기가 난리난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따닥....ㅠㅠ

섬유유연제 필수입니다!

방법 5. 가전제품에 식초 묻히기

물 한컵과 식초 한숟가락의 비율로

분무기에 넣고 희석시킨 후

수건 등에 뿌려서

정전기가 발생하는 가전제품에 뿌려주면

정전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방법 6. 자동차 타기 전에는 차 키를 이용!

자동차를 타기 전

손잡이 부분을 차키나 동전 등으로

두드려주면,

차에 머물러 있던 정전기가

금속물체를 타고 흘러 나온다고 합니다.

정전기 때문에 놀라지 마시고,

미리미리 예방해 봅시다!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어제는 화장실 변기가 똭! 막혔습니다.

이게 몇 년만의 일인지...

하하핫-

혼자 사는 독거인은

무엇이든 뚝딱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재빨리 화장실 변기 막혔을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집에 뚜러뻥이가 없었지요.

당연히 막힌 적이 없으니,

구비해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저는 어제

점심부터 저녁까지

화장실을 뚫을 수 있다는

방법을 총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방법 1. 샴푸 이용하기!

샴푸나 린스를 몇번 펌프한 후

두시간 정도 후에 물을 내리면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시도!

두번이나 했는데도 막힌 변기가

뚫리지 않아서 이 방법은 패스!

덕분에 애궃은 샴푸만 날아갔네요.

방법 2. 뜨거운 물 붓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변기가 뚫리기도 한다고 해서

뜨거운 물 시도!

이것도 두번 시도하고 여전히 막힌

변기는 뚫리지 않았어요.

ㅠㅠ

3단계로 돌입!

방법 3. 옷걸이를 이용하기

세탁소 옷걸이 있죠?

그 철로 된 옷걸이ㅋㅋ

그걸 쭉 펴서 변기를 마구마구

몇번 쑤셔대면 뚫린다는 정보를 입수!

이번에는 그걸로 해결을 시도해봅니다!

두세번 가량 반복 후

이것도 포기!!!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찡구네는

마지막까지 보류해 둔

그 방법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방법 4. 페트병 이용하기

페트병 입구 부분을 자르고

남은 뒷부분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변기통 배관 부분을 향해서

페트병으로 펌프질 돌입!

맙소사!

펌프질 몇 번 만에

변기가 팡~ 뚫렸습니다.

아...진작에 이 방법을 사용할 걸 그랬나봅니다.

아까운 내 시간과 내 샴푸...옷걸이....ㅠㅠ

제가 뚫어본 결과!

가장 효과가 좋은건 페트병 이용하기!

변기가 막혀 당황하신 분들은

저처럼 힘들게 방법1~3번 거치지 마시고

바로 방법 4번으로 돌입하시길 바래요.

하하하하하- 경험으로 얻은 꿀팁입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일상생활 속

깨알팁을 알려드릴까해요.

줄어든 니트 늘리는 깨알팁!

물에 린스를 풀어 넣은 다음

니트를 10분 가량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내서 물기를 제거하면

손쉽게 줄어든 니트를

늘릴 수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깨알팁!

바나나 꼭지를 랩이나,

호일 등으로 칭칭감싸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

얼마전에 동영상을 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변기가 막혔을 때 깨알팁!

변기가 막혔을때는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후에 물을 내리면 뚫린다고 해요!

오오오- 신기합니다.

주차 스티커 떼는 깨알팁!

불법주차스티커 때문에 다들 난감하신 적

있으시죠?

요거 떼기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요.

모기약을 뿌린 다음 닦으면

말꼼하게 떨어진다고 해요.

피자를 전자렌지에 데울 때 깨알팁!

물이 담긴 컵을 함께 넣으면,

딱딱해지지 않고 맛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벽지에 묻은 기름때 제거 깨알팁!

주방에 주로 생기게 되는

벽지에 묻은 기름때는

먹다 남은 맥주를 행주에 묻혀

문질러주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뻑뻑한 지퍼를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몇일 전

남친이가 새로 산 옷이라며,

외투를 입고 왔는데,

다 좋은데 지퍼가 뻑뻑해서

잘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겨울옷은 안그래도 입고나면

거동이 불편한데,

지퍼 올리느라 낑낑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괜히 마음이 짠~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거에도 안타까움이

드는 이유는....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뻑뻑한 지퍼!

걸려서 잘 올라가지 않는 지퍼!

그런 지퍼를 힘으로 해결하려다

괜히 지퍼 고장만 내시는 분들을 위해!

뻑뻑한 지퍼를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비법!

양초, 비누

이 중에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연필심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연필심 바르면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하나요?ㅠㅠ

그래서 저는 양초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비누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뻑뻑한 지퍼에

양초를 살살 문질러줍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지퍼에 하얗게 양초가 묻어날 수 있으니,

적당한 강도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그런 후 다시 지퍼를 살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보세요.

훨씬 움직임이 부드러워진

지퍼를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이 세다고

힘으로 해결하시면,

괜한 지퍼 망가집니다.

우리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도구를 사용합시다. ^^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 간단한 팁!

우유 많이들 드실텐데요.

유통기한이 살짝만 지나도

요거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긴가민가합니다.

냄새는 괜찮은 것 같은데!

먹어도 괜찮을까 걱정이신 분들!

이 방법으로 상한 우유를 구분해봅시다.

차가운 물을 준비하고,

우유를 한방울 똑 떨어뜨려 봅니다.

이때 우유가 확~ 퍼지면 요것은 상한 우유!

찬물에 우유를 떨어뜨렸을때

묵직하게 가라앉으면 신선한 우유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우유가 상해서 마음도 상하셨다구요?

여기 상한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팁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1. 목욕할 때 사용하기

목욜할때나 세수를 할 때

우유를 사용하면 피부가 한결 매끄러워질 수 있어요.

2. 식물에 거름주기

물을 줄때 우유를 섞어 주셔도 되고

수건이나 헝겊에 우유를 뭍혀서

잎을 닦아주면 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해요.

3. 냉장고 냄새 제거하기

우유를 그릇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이 냉장고의

냄새를 잡아준다는 사실!

단, 너무 오래되면 우유에서도 냄새가 나니

오래 방치하진 마세요.

4. 후라이팬에 코팅이 벗겨졌을 때

우유를 후라이팬에 부어서 5분 정도

팔팔 끓여주시면 다시 코팅막이 씌워져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5. 구두나 가방 광택용으로 사용하기

우유를 천이나 헝겊에 한두방울

떨어뜨린 다음 살살 닦아주면

광택을 다시 살릴 수가 있다고 하네요.

어떤가요?

상한 우유도 꽤 많은 곳에서 활용할 수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무궁무진한 식초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선을 구울때 석쇠에 식초를 바르면

생선이 석쇠에 달라붙지 않는 답니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

식초를 넣으면 생선의 모양을

보기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채나 무즙이 너무 매울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매운 맛이 가라 앉는 답니다.

양배추를 데칠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양배추가 좀 더 희게 데쳐집니다.

손이나 도마에 양파나 파 냄새가 배었을 때,

식초를 넣은 따뜻한 물로 씻으면

냄새가 가신답니다.

너무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짠맛이 줄어듭니다.

냉장고 안을 청소할 때 식초물을 묻혀서 닦으면

살균, 방부, 곰팡이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소금을 식초에 적셔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아 집니다.

오이의 쓴 맛을 없애려면

식초를 탄 물에 오래 담가둡니다.

가구에 잉크 얼룩이 묻었을 때,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닦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꽤 다양한 식초 활용법이 있네요.

유용한 식초 활용법 기억해뒀다가

한번씩 활용해보세요.

그럼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