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운동화를 잘 신지 않는 편인데요.

여름에는 거의 샌들을 신고 다니고,

봄, 가을은 구두를 신고 다니고,

겨울엔 부츠를 신고 다니고!

 

일년에 운동화를 신는 날은 채 한달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가끔 신는 운동화에서

꼬릿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냄새 너무 싫죠?!!!!

저도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지요.

 

운동화에서 나는 냄새 제거하는 꿀팁!


 

1.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 두기

 

 

신을 신발을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한시간 가량 후에 꺼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어 제거에 도움이 되어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2. 신문지를 구겨서 신발안에 넣어 두기

 

 

땀에 의해서

운동화가 습해져 냄새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문지는 냄새를 흡수하고,

습기 또한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운동화 냄새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10원짜리 동전 넣어 두기

 

 

10원짜리 동전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구리 성분은 탈취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신발안에 몇 개 넣어두면

냄새를 잡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귤, 레몬껍질 신발 안에 넣어 두기

 

 

귤이나 레몬껍질은 꿉꿉한

신발 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좋은 향도 날 수 있겠네요.

 

 

5. 녹차 티백 활용하기

 

일회용 녹차 티백을 사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녹차를 마시고 난 후 남은 티백을

햇빛에 잘 말린 다음 신발에 넣어두게 되면

신발냄새 없애는법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 방법 중에서 1번과 2번을

합체하여 한번 시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발 냄새에서 탈출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룰루랄라 워킹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요.

가끔 생라면을 부셔 먹는걸 좋아해요.

 

한달에 2~3번 생라면을

간식삼아 부셔먹곤 하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부셔먹으면 맛있는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넘버원은 역시 스낵면이죠?

물론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입니다.

 

▲ 출처 : 오뚜기 홈페이지

 

스낵면의 매력은

얇은 면발에 있지요.

 

부셔먹으면 더욱 더 그 빛을 발휘하는

라면 되시겠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신라면!

 

 

▲ 출처 : 농심 홈페이지

 

 

신라면은 스낵면보다는

면발이 굵긴한데,

스프가 맛있어서 한표입니다.

 

면발도 적당히 두껍고,

바삭바삭한 식감에

매콤한 스프의 맛이 더해지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지요.

 

 

스낵면은 사실 끓여먹으면

그 맛이 덜한데요.

신라면은 끓여 먹어도 맛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안성탕면!

▲ 출처 : 농심 홈페이지

 

매운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안성탕면 생라면 역시 추천합니다.

 

스프가 그렇게 맵지 않기 때문에,

짭짤하게 생라면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안성탕면을 끓여 드실때는

계란을 팍 풀어서 휘젖어서

흐트려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저는 라면에 계란 잘 안넣어 먹는

스타일인데요.

국물맛이 탁해지는게 싫어서요.

깔끔한 라면 국물 맛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안성탕면만은 예외인 것 같아요.

 

이것도 100%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헤헷!


저는 딱 여기까지가

부셔먹기에 좋은 것 같은데요.

 

끓여 먹는건 남자라면, 틈새라면처럼

매운 라면을 좋아한답니다.

 

부셔먹기에 더 좋은 라면을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어제, 오늘 기분이 심란하네요.

올해는 여름휴가도 못가고...

 

이번 주말에 일본 오사카 여행일정을

잡아놨는데,

21호 태풍 란이 북상한다는 소식!!!

 

방금 기상청가서 날씨 정보 확인했는데요.

 

 

아....

많이 슬픕니다.

 

저대로라면

저의 여행 일정 내내 비는 물론이고

출국이나 귀국행 비행기나 결항되지

않고 뜰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일단은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실 특가로 비행기 예매한거라

취소도 불가능할 것 같구요.

 

숙소 역시

기간이 너무 짧게 남은지라

안가게 되면 그냥 돈 날리는건데...

그렇다고 가자니 가서 제대로 못놀고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건 아닌지

그게 또 걱정이네요.

 

 

기상청 정보는 가끔씩 틀리기도? 하던데...

이번 예보는 개인적으로 빗나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네요.

 

어디 다른쪽으로 확 꺽어가거나

소멸될 순 없겠니?

 

자연 현상이란 언제나 이렇듯

마음먹은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슬픈 마음에 끄적끄적거려봐요.

 

이번 주말 일본 여행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21일 출국, 23일 귀국 예정입니다.

 

의견 좀 공유해보아요!ㅎㅎ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신문지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요즘 인터넷이 워낙 발달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종이 신문 받아서 보시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요.

 

저도 신문을 받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지 활용법을 몰라

거의 그냥 박스에 담아서 버리게 되는데,

오늘은 신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1. 보이는 않는 장소의 먼지 제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쪽이나

틈새의 먼지를 제거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물을 뿌려줍니다.

그런 후 손이 닿지 않는 공간에 넣고

쓱쓱 문질러주기만 하면,

숨어있던 먼지까지 잡아줄 수 있다고 하네요.

 

 

2. 창틀 먼지 제거

 

신문지를 물에 적신 다음

창틀에 끼워 넣고 30분 뒤 제거하면

창틀의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문지 잉크의 기름 성분이

기름때와 친화력이 우수하고

종이 표면이 울퉁불퉁한 탓에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먼지나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키친타올 대용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신문지를 키친타올 아래쪽에

덧대어 주면 기름이나 물기를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양의 키친타올을

사용할 필요없이 키친타올 아래에

신문지를 덧대어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식기에 기름이 남았을 경우에도

신문지로 한번 쓱~ 닦아주면

설거지 하기에도 용이하겠죠?

 

물론, 고기를 구워 먹을때

바닥이나 식탁에 신문지를 까는 것도

기름이 여기저기 튀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4. 야채 보관 시

 

고구마와 감자 보관 시,

신문지를 구겨,

중간 중간에 끼워두면 좋다고 해요.

공기가 잘 통하게 되고 습기를 잡아주어,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 파, 무, 미나리, 호박 등의

야채 보관시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좀 더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옷장, 서랍장, 신발장 활용

옷장과 서랍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끼워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며,

냄새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어 두는 것

또한 냄새를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신문지의 활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이제부터 무작정 신문지 버리지 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봐야겠어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화장품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화장품의 사용기한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유통기한이 한참 남아 있어도

사용기한이 지났다면

폐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화장품 사용기한은 화장품 용기에

 'Month'의 약자인 'M' 앞의

숫자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6M은 개봉후 6개월,

12M은 개봉 후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화장품별로

사용기한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케어와 마스크팩의 경우 

오픈 후 1년 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비교적 사용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개봉 전에는 최대 2년까지,

개봉 후에는 사용기한이

6개월~1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스킨케어 제품을 계속 쓸 경우

모낭염, 여드름형 발진,

자극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마스크팩의

권장 사용기한은 1년 이내입니다.

 

 마스크팩은 냉장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용기한이 지나면 마스크 시트 속

에센스가 변질될 수 있어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 이내입니다.

 

제품을 바를 때 쓰는 퍼프와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깨끗하게 세척하고

3~6개월 간격으로 제품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섀도와 블러셔 역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입니다.

 

 

립스틱, 립글로스 등은

개봉 후 6개월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립 제품은 입술에 닿아 사용하기에

공기나 오염물질에 직접 노출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립 제품을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립 전용 브러시를 이용하거나

사용 후 제품을 가볍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카라는 개봉 후 2, 3개월 정도로

화장품 중 사용기한이 가장 짧습니다.

 

기한이 지난 마스카라는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눈의 충혈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아요.

 

클렌징 브러시는 3개월마다 교체해주고,

클렌징 제품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까요?

저는 보통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종류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지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제대로 된 사용법으로

우리의 소중한 피부건강을 지켜봅시다.

 

그럼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얼마전 가을 맞이 새 옷을 구매했는데,

새 옷 특유의 기름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겁니다.

 

하...

이럴때 진짜 난감하지요.

새 옷은 입고 싶은데 냄새가 아휴~

 

그래서 새 옷 냄새 제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식초, 물, 스프레이 용기면 끝!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쉐킷쉐킷해줍니다.

 

식초 원액을 뿌리면,

냄새도 냄새지만

옷감이 상할 수 있다는 점!

 

꼭 희석해서 사용해주세요.

 

 

식초희석액이 준비되었다면

기름냄새가 나는 새 옷을 향해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 새옷 특유의 기름냄새는

페브리즈로도 먹히지 않는다죠!

 

향수로 덮어보고자 하지만,

그것 또한 더 심한 역겨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식초 희석액을 뿌린 옷은

그늘에서 잘 말려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선풍기를 돌려서 빠르게 말려 줍니다.

옷 자칫 잘못 말리면 더 냄새납니다.

 

옷을 말릴때는 단시간에 말려주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아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새옷 냄새 제거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예쁜 새 옷

냄새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맞이합시다!

 

그럼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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