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구네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파프리카는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참 예쁜 채소인 것 같아요.

그런데 파프리카의 색깔별로

그 효능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는데 이거보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공유합니다.

#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이는 야맹증 개선과 시력보호,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주황색 파프리카를 드셔 보세요.

# 빨강색 파프리카

피부노화에 효과적인 빨강색 파프리카!

빨강색 파프리카에는 우리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흡수된 리코펜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이 외에도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암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 노랑색 파프리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노랑색 파프리카!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혈액 응고를 막아주고,

혈액 순환 개선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같은 고혈압 질환을

앓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 초록색 파프리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초록색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지방분해에 탁월한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다이어트 시 제일 필요한 성분인

철분과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드셔 보세요.

알고 먹으면 더 효과적인

색깔별 파프리카의 효능!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요즘 잦은 음주로 피곤한 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고

그냥 즐거운 술자리는 즐기는 편인데요.

너무 피곤하니까,

간 건강이 걱정이 되긴 해요.

그렇다면 우리의 간이 보내는

대표적인 경고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화가 잘 안된다.

보통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이유로

위장의 기능 저하를 생각하실텐데요.

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소화를 돕는 일이라고 해요.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설사 등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면

간 기능 이상을 한번 의심해보세요.

#피로감이 지속된다.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

바로 피로감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도록 하세요.

피로는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이라, 지나치기 쉬는데요.

하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증상일 수 있답니다.

# 손톱과 발톱의 색 변화가 나타난다.

손톱과 발톱의 색 변화를

살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하지만 손, 발톱의 색 변화는

중요한 몸의 신호라고 합니다.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띄거나,

흰반점이 생겼으면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 한번 손발톱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 잦은 구역질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나,

음식을 먹고 체한 것 같은 더부룩함,

배의 팽창 및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피부톤의 변화

피부의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또한 눈의 흰자위가

피부색보다 노란 빛을 띄거나,

소변의 색깔이 짙어 진다면

황달을 의심해보세요.

# 술 해독이 잘 안된다.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후 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알코올이 간으로 들어오면

해독작용을 위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간이 안좋을 경우,

술 해독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술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하여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간의 이상 증상 신호!

놓치지 말고 미리 캐치해서,

건강한 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빈속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 탄산음료

대표적으로 콜라를 들 수 있는데요.

콜라에 들어있는 탄산과 염기성은

위에 무리를 주어 빈속에 섭취할 경우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 사탕

빈속일 때 사탕을 먹으면 단기간에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혈당을

정상수치로 유지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 빈 속일때는 사탕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세요.

# 오렌지

오렌지와 같은 산도 높은 과일을

빈속에 먹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되거나,

위장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감

감에 함유된 펙틴은 위산과 만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때 용해되기 어려운

겔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고,

나아가 담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우유

빈 속에 우유를 섭취하면

위장의 연동 운동이 빨라져 영양소가 공급되기

전에 대장으로 빠져 나가고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지난주부터 감기에 걸려서

겔겔거리는 중이에요.

콧물과 재채기로 시작한 감기는

어느덧 목감기, 기침감기로 이어져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목감기 빨리 낫는 법을

알아볼까 해요.

# 주기적인 환기

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철에는 특히나

환기를 잘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바이러스나 균 등이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감기가 걸리기 쉽다고 해요.

하루에 1~2번 정도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서

공기를 정화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 숙면 취하기

평소 자는 시간보다

조금 더 푹 자게 되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낮에 잠깐 잠깐씩 몸을 쉬도록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해요.

# 손발을 깨끗이!

기본적인 위생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손발 씻기, 양치 등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만으로도 감기와 같은 질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두세요.

# 목을 따뜻하게 해주기

목에 차가운 바람을 많이 쐬게 되면

체온과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1도의 온도차가 큰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티나, 스카프 등으로

목을 감싸 목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따뜻한 차 마시기

가래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때

따뜻한 차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는

연근, 도라지, 무즙, 대추, 생강차 등을

섭취해주면 목감기가 빨리 낫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는

피하는게 좋겠죠?

# 소금물 가글하기

소금에는 살균효과 및 소독효과가 있어

기관지쪽 세균을 줄이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에

너무 진하지 않은 소금물로

가글을 해보세요.

소금물이 너무 진하면

치아와 잇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어요.

건강이 최고니까요! ^^

걷기 운동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우리 몸에는 많은 변화가 올 수 있다고 해요.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당연히 그 부위의 근육은 발달하게 되겠죠?

근육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 심장과 혈압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심장마비의 위험을

37%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루 30분 어렵지 않아요. ^^

# 소화력이 향상된다.

30분씩만 걸어도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

# 치매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을 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을 한다고 해요.

이런 이유로 걷기 운동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가까운 거리라면 걸어 보는게 어떨까요?

#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하루 3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녹내장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다들 알고 계시죠?

하루 30분 걷기 운동으로

바깥 경치도 구경하고,

피곤한 눈을 쉬게 해줄 수 있는데요.

멀리 보고 푸릇푸릇한

식물들도 보면 녹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라고 해요!

오오- 이것은 새로 안 사실이네요.

달리기를 하는 것은

체지방 연소가 더 잘되지만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되어

금방 피로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되고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하루 30분 걷기 운동을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는데요.

사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거의 대부분 저녁 6시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저녁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밤에는 바나나, 수박같은 과일 섭취

과일은 살이 안찐다구요?

노노! 그렇지 않습니다.

저녁 혹은 늦은 밤중에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며

많이 드실텐데요.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먹는 것이 현명하겠죠?

저녁에 먹는 과일로는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해드립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서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는 효과로 인해

배변활동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

# 밤에는 물 대신 녹차를?

녹차는 대부분 식후 차로 마시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녹차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 뿐 아니라

노화방지와 피부탄력에도 좋다는 사실!

녹차를 한잔씩 드셔보세요.

# 술 마실때는 물을 안주 삼아!

저녁시간에 약속이나 회식으로 인해

술을 마셔야 하는 일이 많으실 텐데요.

그럴 경우 물을 자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물은 알코올 분해에도 효과적이고,

포만감을 느껴 술이나 안주를

적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빼고!

왜 그렇게 밤만 되면

라면이 땡기는 것일까요?

가능한 저녁에 야식은 피하는게 좋겠지만,

정 못참겠으면 계란은 빼고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계란이나 치즈를 추가하면

칼로리가 배가 된다는 사실!

계란은 빼고 먹어요. ^^

# 목욕 시 복부마사지를!

저녁 샤워나 목욕 시 복부를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군지방을 감소시키고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마사지 오일을 이용하여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크게 크게 마사지 해보세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 우리 몸은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고 한답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채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

충분한 수면은 중요합니다.

# 양파를 많이 드세요.

저녁 회식이나 외식을 할 때,

고기를 굽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양파를 같이 먹으면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구워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오리고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주로 훈제로 된 오리고기를

배추쌈과 함께 곁들이는

편이랍니다.

오리고기를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맛있어요.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오리!

그 효능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봐요.

# 제중관리에 효과적

오리고기는 100g당 134kcl 정도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체중감량을 할 때,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 원기회복에 으뜸!

오리고기 안에는

비타민, 철분, 인,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원기 회복이 필요할 때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혈관질환 예방

오리고기 안에 불포화 지방산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어서

칼슘, 철, 인,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에

매우 좋은 효능을 볼 수가 있다고 해요.

#면역력 강화

오리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성장기 청소년과

고연령층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고,

해독작용도 뛰어나다고 해요.

# 노화방지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미노산과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탄력과 재생,

그리고 보습의 효과까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오리고기!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해주어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내일 아침은

오리고기를 구워서,

배추쌈과 냠! 먹어줘야겠어요.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계란과 궁합이 맞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계란과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시금치

시금치가 계란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니

좀 의외이긴 하네요.

시금치 계란말이나,

시금치 계란 음식 많이들 해드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시금치랑 계란은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걸까요?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계란에 들어 있는

철분과 반응해서 녹지 않는 결합체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노른자의 철분흡수를 방해하는

잡곡, 녹차, 홍차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감

계란을 먹은 후에 바로 감을 먹는다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급성위장염과

폐결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계란과 감의 조합은 피하는 것이 좋겠어요.

# 설탕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계란 단백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으로 인해

과당라이신이 형성되는데,

이는 인체에 흡수를 방해하여,

좋지 않다고 해요.

# 두유

계란만 먹으면 목이 메이는

현상이 발생하여,

두유와 계란을 종종 같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냥 봐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두유에 들어있는 트립신이라는

물질이 계란 흰자의 단백질과 결합하면,

영양성분의 손실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계란의 영양성분도,

두유의 영양성분도,

파괴되는 역효과가 발생하므로,

계란과 두유는 따로따로 먹도록 해요.

# 차

계란을 드신 후에

바로 차를 마시게 되면,

찻속에 들어있는 타닌산과

계란의 단백질이 결합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한다고 해요.

이러한 작용으로

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변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완전식품 계란이지만,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새해부터 말고,

그냥 바로 지금부터!

이렇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 시작!

일단 하루 중 한끼는

계란 2개로만 먹어 보기로 해서,

어제 저녁은

계란 2개에 양파를 다져 넣고

계란전을 부쳐 먹었지요.

배가 고파서 우유도 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저녁 한끼 밥 안먹고 계란먹었다고

1kg이 빠져 있더라구요.

목표는 3키로 빼기입니다.

그나저나 계란만 먹기에는

뭔가 허전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계란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궁합!

계란은 단백질, 칼슘, 인, 지방 등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완전식품으로 불리는데요.

단,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 호박

호박이 계란의 단백질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그만이겠네요.

# 토마토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요즘 연말이라 바쁘고,

술도 많이 마시고

그래서인지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아프다고 골골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꽤 있는 것 같아요.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시면

좀 더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을 텐데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마늘

마늘은 여러가지 효과가 많이

있는 음식 중의 하나에 해당하는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도

으뜸이라고 합니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들과 함께

세균의 몸속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마늘은 익히면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마늘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에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철분, 엽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이 있거나,

산모들에게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꼭지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화되는데요.

비타민A는 ‘항감염 비타민’이라고

부를 정도로 면역력 강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 홍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데요.

이미 익히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논문들도 줄기차게

홍삼의 면역력 강화 기능을 뒷받침하며

제시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홍삼을 먹으면,

기력이 좋아진다고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 유산균제품

영국영양학지의 한 발표에 의하면

감기 등의 목 부근의 호흡기 질환으로

앓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하루, 최대 3일까지

프로바이오틱스가 줄여 준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는 요구르트 등

유산균 제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비타민C, 비타민 E, 칼슘, 철,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

아주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 호두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두뇌 건강과 피부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호두에 풍부한 지방산 및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또한 호두에 포함된 성분 중 리놀렌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는

 환절기 꼭 섭취해줘야 하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식품 중

하나인데요,

레몬보다 무려 2배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며

브로콜리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어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