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구네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해외여행을 할때

기본적인 영어 어휘는 필수적으로

익혀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출입국 심사 시

공항 입국 심사관의 질문에

혹시라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많이 하실거에요.

저도 몇번의 해외 여행을 다녀봤지만,

사실 질문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 출입국카드 작성에서

잘못된 부분이나 의심스러운 내용이

있으면 질문을 하기도 하니,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의 내용을

잘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 입국심사영어 회화 ::::

사실 대부분의 질문은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냐?

얼마나 머물거냐?

어디에 묵을거냐?

뭐 그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질문들도

사실은 거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르고 당황하는 것보다

혹시라도 생길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알아두자구요.

Q :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여행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A : For sightseeing 

관광입니다

 For holiday (휴가), trip(여행) 등

간단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만약 경유하는 경우라면,

A : Just to transit 

그냥 갈아 탑니다.

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Q : How long will you stay in this country?
이 나라에 머무르는 기간은 얼마입니까?

A : For five days./ For two weeks 
5일입니다 / 2 주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How long ...?"
이렇게 영어가 시작되면 대부분

체류하는 기간을 묻는 이야기이므로,

여행 일정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직업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으니까

아래의 표현도 익혀두세요.

Q : What 's your occupation? 
직업은 무엇입니까?

A : I 'm a student. 

학생입니다.

혹은 
I am an office worker.
나는 직장인 입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어려운 말을 물어본다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어요.

혹시라도 심사관이 하는 이야기를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에는

미소를 띄며 Sorry? 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친절하게 다시 질문을 해주실거에요.

입국 심사 시에는 상냥한 미소와 함께 하세요.

웃는 사람에게 친절한 법입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전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