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요즘 잦은 음주로 피곤한 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고

그냥 즐거운 술자리는 즐기는 편인데요.

 

너무 피곤하니까,

간 건강이 걱정이 되긴 해요.

 

 

그렇다면 우리의 간이 보내는

대표적인 경고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화가 잘 안된다.

 

보통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이유로

위장의 기능 저하를 생각하실텐데요.

 

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소화를 돕는 일이라고 해요.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설사 등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면

간 기능 이상을 한번 의심해보세요.

 

 

 

#피로감이 지속된다.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

바로 피로감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도록 하세요.

 

피로는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이라, 지나치기 쉬는데요.

하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증상일 수 있답니다.

 

 

# 손톱과 발톱의 색 변화가 나타난다.

 

손톱과 발톱의 색 변화를

살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하지만 손, 발톱의 색 변화는

중요한 몸의 신호라고 합니다.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띄거나,

흰반점이 생겼으면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하루 한번 손발톱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 잦은 구역질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나,

음식을 먹고 체한 것 같은 더부룩함,

배의 팽창 및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피부톤의 변화

 

피부의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또한 눈의 흰자위가

피부색보다 노란 빛을 띄거나,

소변의 색깔이 짙어 진다면

황달을 의심해보세요.

 

 

 

# 술 해독이 잘 안된다.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후 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알코올이 간으로 들어오면

해독작용을 위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간이 안좋을 경우,

술 해독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술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하여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간의 이상 증상 신호!

놓치지 말고 미리 캐치해서,

건강한 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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