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얼마전 가을 맞이 새 옷을 구매했는데,

새 옷 특유의 기름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겁니다.

 

하...

이럴때 진짜 난감하지요.

새 옷은 입고 싶은데 냄새가 아휴~

 

그래서 새 옷 냄새 제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식초, 물, 스프레이 용기면 끝!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쉐킷쉐킷해줍니다.

 

식초 원액을 뿌리면,

냄새도 냄새지만

옷감이 상할 수 있다는 점!

 

꼭 희석해서 사용해주세요.

 

 

식초희석액이 준비되었다면

기름냄새가 나는 새 옷을 향해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 새옷 특유의 기름냄새는

페브리즈로도 먹히지 않는다죠!

 

향수로 덮어보고자 하지만,

그것 또한 더 심한 역겨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식초 희석액을 뿌린 옷은

그늘에서 잘 말려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선풍기를 돌려서 빠르게 말려 줍니다.

옷 자칫 잘못 말리면 더 냄새납니다.

 

옷을 말릴때는 단시간에 말려주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아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새옷 냄새 제거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예쁜 새 옷

냄새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맞이합시다!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 선언으로

떠들썩 한데요.

 

유네스코가 대체 어떤 기구이길래

이게 그렇게 떠들썩한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유네스코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먼저 유네스코(UNESCO)란?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등

지적 활동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전문기구입니다.

 

그 이름은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 on)'

영문 머리 글자를 따서 만든 것입니다.

 

인류는 두 차례 세계 대전의 참화를 겪으면서

항구적인 평화는 정치, 경제, 군사 등

물리적 힘만으로는 이룩할 수 없으며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에 기초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연합국 교육 장관들이 영국 런던에 모여

전쟁으로 황폐해진 교육을 재건하고,

교육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국제기구를 창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1945 년 11월 16일 열린

유네스코창설준비위원회에서 37개국 대표들이

영국 런던에 모여 [유네스코 헌장]을

채택함에 따라 유네스코가 창설되었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 1945년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서의

국제규범(협약, 권고,선언 등) 제정자,

지식과 정보의 보급자,

그리고 국제협력의 조정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모든 이를 위한 평생교육,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과학, 세계유산 보호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문화발전,

정보와 지식의 공유를 통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소개 내용-


그렇다면 왜 미국은 유네스코 탈퇴를

선언하게 된 것일까요?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 선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레이건 행정부때 유네스코가 소련 편향성을 보인다는

이유로 탈퇴했다가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

재가입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유네스코는 최근 몇년 간

각국의 상이한 역사 해석과 정치적 입장으로

'외교 전쟁터'로 불리기도 합니다.

세계유산 지정에 있어서

보편적 가치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빚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트럼프 정부는 어찌됐건,

자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 대통령으로

이미 미국에 돈이 안되면 다 탈퇴할 것만 같은

패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는

어쨌거나 날이 갈수록 놀라운 행보를 보이네요.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 역시

돈이 안되는 기구는 과감히 버린다는

미국우선주의에 바탕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Yolo, Yalt, 스튜핏!

다들 이 용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Yolo족이야 요즘 뭐 워낙 많이들 얘기하는 핫한

키워드라 대부분 아실 것 같은데요.

 

 

"You Only Live Once"

 

이 문구를 줄인 말이 되겠어요.

 

당신의 인생은 한번 뿐!

현재를 즐기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

소비행태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바로 지금"이라는거죠.

미래를 위한 희생 대신

현재의 행복을 찾겠다는 의지!

 

저도 욜로를 외치고 싶지만,

굉장히 쿨해야 가능한거 아닐까 싶네요.

 

 

이를 비웃듯 등장한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YALT라는 용어입니다.

 

저는 이 용어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You also live tomorrow"

 

당신은 내일도 산다는 말이죠.

 

오늘만 사는 사람들의 치명적 단점은

내일을 준비하지 않는 다는 점이죠.

 

내일도 준비하고,

오늘도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핫한 또 하나의 키워드!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또하나의 유행어를 만들어 냅니다.

 

 

바로 "스튜핏"인데요.

 

돈을 절약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쓰는 사람들을 향해

김생민은 외칩니다!

 

스튜핏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 용어에 대해서

열광하고 있는 것 또한

참 아이러니 합니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욜로에

열광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삶을 사는 방식은 다양하고,

사고 방식 또한 다양한 것이니,

감히 너의 인생이 잘못되었고,

너의 가치관이 바르지 않은 것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요.

 

어느 것에 더 가치를 두고

현재를 살아가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저는 현재도 즐기고 싶고,

미래도 현명하게 대비하고 싶은데

하핫- 제가 욕심쟁이인가요?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은 핫한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기존 블로그는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블로그 개설 3개월째....

그리고 조금 변화를 주기 위해

추가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은

최대 5개까지 가능하구요.

 

개설 횟수는 8회가 남았다는걸 보니,

총 10회의 개설이 가능한 것인가 봅니다.

 

블로그 폐쇄했다가

다시 개설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러한 것을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네요.

 

 


자, 티스토리 블로그

추가 개설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계정관리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 및

개설 가능횟수가 보여지는데요.

 

 

아래쪽에 보시면

새블로그 만들기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클릭하시면 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생성할 수 있는 입력란이 제시됩니다.

 

 

새로 개설하고자 하는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난 후

개설하기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가 새롭게 추가 개설 됩니다.

 

굉장히 쉬운 과정이지만,

사실 추가 블로그 개설이 되는지 여부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아요.

 

추가 블로그 개설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더 수익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어서

많은 분들이

추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라,

하나보다는 두개가 더 유리할 것 같아서

오늘 개설했는데요.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새로 개설한 홈페이지 주소를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애드센스 추가 사이트 등록은

이후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개설 첫날이니까!

가볍게 마무리 하는 것으로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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