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일어를 전혀 모릅니다.

영어는 기본 회화 정도만 해서

여행가서 크게 불편함은 없는데요.

 

일어는 너무 몰라서,

이번 기회에 미리 공부 좀 해서

가야겠습니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일본어 회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トイレは どちらですか。

토이레와 도찌라데스까?

 

2. 저는 관광객이에요.

わたしは 観光客(かんこうきゃく)です。

 와따시와 캉꼬-꺄꾸데스

 

3.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무엇입니까?

ワイファイの 暗証番号(あんしょうばんごう)は 何(なん)ですか。

와이화이노 안-쇼-방고-와 난데스까

 

4. 짐을 맡겨도 될까요?

荷物(にもつ)を 預(あづ)けても いいですか。

니모쯔오 아즈께떼모 이-데스까

 

5. 여기에 세워주세요.  

ここに とめて ください。

 코꼬니 토메떼 쿠다사이

 

6. 고마워요. 

 ありがとうごさいます。

아리가또-고자이마스

 

7. 미안합니다.

すみません。

스미마셍

 (음식점에서 '여기요',

말을 잘못 들었을 때 '네?'라는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8. 사진 좀 찍어 주시겠어요?

写真(しゃしん)を とって もらえますか。

샤싱오 톳떼 모라에마스까

 

 9. (손가락으로 메뉴판을 가리키며) 이것으로 할게요. 

 これに します。

코레니시마스

 

10. 체크인을 부탁합니다.

チェックインを お願(ねが)いします。

첵꾸잉오 오네가이시마스

 

11. 예

はい

하이


12. 아니오

いいえ

이이에

 

13. 얼마입니까?

いくらですか

이꾸라데스까?

 

14. 맛있어요

おいしいです

오이시이데스


15. 잘 먹었습니다 

ごちそうさまでした

고치소-사마데시타

 

16. 도와주세요

たすけてください

타스케떼쿠다사이


 

이런 유용한 표현이 있다는 것 알아두시고,

일본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일본 여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토요일 오후 출발인데,

태풍 란! 안녕?!!!!

 

23일날 오사카에서

태풍을 만나게 생겼네요.

 

비행기 결항만 제발 안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태풍이 오거나 말거나,

일단 예약한 것들이 아까우니

출발은 예정대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일본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돼지코를 구매하러 다이소로 고고!

 

다이소는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국제호환용은 친구가 가지고

있다고 나중에 만나면 주겠다고 해서

그냥 간단하게 110v로 변환가능한

돼지코만 구매했어요.

 

국제 호환용은 5000원,

110볼트 변환용은 2개에 1000원입니다!

 

역시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다이소 간김에

일회용 폼클렌징이랑

화장품 담을 용기도 구매했지요.

 

 

이렇게해도 전부 3천원!

저렴한 쇼핑을 마치고

아지트에 들러 커피를 한잔 하는

중입니다!

 

3천원만 쇼핑하고

그 개미지옥 같은 곳을 빠져 나오다니!

놀라운 절제력에 절로 감탄이....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살짝 여행이

실감이 나네요.

 

오늘은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을 해야 합니다.

 

여행 이틀전에 부랴부랴 이렇네요!

친구도 저도 바빠서 급급으로

대충 준비합니다.

 

아직 일정 계획도 없습니다.

토요일 당일날 한번 검색을 쫙?

하....항상 이런식이지요.

 

오늘은 날씨가 넘나 좋은데!

오사카에서는 죙일 비가 올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운치와 추억이 있겠지요.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지난달 14일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서 광고를 개제하기 시작 한 후로,

지금 약 1달 정도 지난 지금

100달러 조금 넘는 수익이 발생하였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블로그는 좀 더 넓혀 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거구요.

 

메인 블로그가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다음 메인을 2~3번 정도

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뜻밖의 수익이 발생하였네요.

 

 

애드센스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면,

구글측에서 핀번호를 발송합니다.

 

지난달 25일에 핀번호가

발송되었다는 메시지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뜨더라구요.

 

발송에 걸리는 시간을 대략

2~4주라고 알림이 뜨던데,

아무래도 추석이 끼여 있어서

저는 근 3주만에 핀번호를 발송받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긴 우편물입니다.

 

 

그리고 오늘 핀번호 등록을 하였지요.

 

핀번호 등록은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은 알림창이 핀번호 발송 이후

계속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떠 있습니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에서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핀번호 등록을 위한 창이 뜹니다.

 

받은 우편물에서 핀번호 확인하시고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제 남은건 계좌등록인데요.

300달러 이하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제일은행을 입금 계좌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300달러 이하에서는 수수료 면제라고 해요.

 

그렇지만 저는 제일은행과의

거리가 좀 멀리 있는지라,

그나마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카카오뱅크를 개설해보기로 합니다.

 

은행까지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수수료 5천원이 붙는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수익금을 지급 받은 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가입은

카카오뱅크 앱을 다운 받아서

시키는 대로 하면,

5분 가량의 시간 투자로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신분증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설되어 있는 타행 계좌를

입력해야 되는데,

그 은행으로 카카오측에서 1원을

송금해주고 입금자명을 입력하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명의자 본인 확인을 위한 절차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에 입출금 알림이

뜰 수 있도록 설정된 은행의 계좌이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편리하겠죠?

 

이렇게 은행개설까지 끝나고!

그 핫하다는 카카오 체크카드까지

발급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노란 무지로 신청!

 

체크카드 발급까지 10분여 가량?

초스피드로 끝낼 수 있었어요.

 

참 편리하긴 하네요.

 

수익금 계좌 등록 방법은

다음편에서 이어갈게요.

 

그럼 전 이만 총총.

'블로그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 추가 개설하기  (0) 2017.10.12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저는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요.

가끔 생라면을 부셔 먹는걸 좋아해요.

 

한달에 2~3번 생라면을

간식삼아 부셔먹곤 하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부셔먹으면 맛있는 라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넘버원은 역시 스낵면이죠?

물론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입니다.

 

▲ 출처 : 오뚜기 홈페이지

 

스낵면의 매력은

얇은 면발에 있지요.

 

부셔먹으면 더욱 더 그 빛을 발휘하는

라면 되시겠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신라면!

 

 

▲ 출처 : 농심 홈페이지

 

 

신라면은 스낵면보다는

면발이 굵긴한데,

스프가 맛있어서 한표입니다.

 

면발도 적당히 두껍고,

바삭바삭한 식감에

매콤한 스프의 맛이 더해지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지요.

 

 

스낵면은 사실 끓여먹으면

그 맛이 덜한데요.

신라면은 끓여 먹어도 맛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안성탕면!

▲ 출처 : 농심 홈페이지

 

매운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안성탕면 생라면 역시 추천합니다.

 

스프가 그렇게 맵지 않기 때문에,

짭짤하게 생라면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안성탕면을 끓여 드실때는

계란을 팍 풀어서 휘젖어서

흐트려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저는 라면에 계란 잘 안넣어 먹는

스타일인데요.

국물맛이 탁해지는게 싫어서요.

깔끔한 라면 국물 맛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안성탕면만은 예외인 것 같아요.

 

이것도 100%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헤헷!


저는 딱 여기까지가

부셔먹기에 좋은 것 같은데요.

 

끓여 먹는건 남자라면, 틈새라면처럼

매운 라면을 좋아한답니다.

 

부셔먹기에 더 좋은 라면을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어제, 오늘 기분이 심란하네요.

올해는 여름휴가도 못가고...

 

이번 주말에 일본 오사카 여행일정을

잡아놨는데,

21호 태풍 란이 북상한다는 소식!!!

 

방금 기상청가서 날씨 정보 확인했는데요.

 

 

아....

많이 슬픕니다.

 

저대로라면

저의 여행 일정 내내 비는 물론이고

출국이나 귀국행 비행기나 결항되지

않고 뜰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일단은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실 특가로 비행기 예매한거라

취소도 불가능할 것 같구요.

 

숙소 역시

기간이 너무 짧게 남은지라

안가게 되면 그냥 돈 날리는건데...

그렇다고 가자니 가서 제대로 못놀고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건 아닌지

그게 또 걱정이네요.

 

 

기상청 정보는 가끔씩 틀리기도? 하던데...

이번 예보는 개인적으로 빗나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네요.

 

어디 다른쪽으로 확 꺽어가거나

소멸될 순 없겠니?

 

자연 현상이란 언제나 이렇듯

마음먹은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슬픈 마음에 끄적끄적거려봐요.

 

이번 주말 일본 여행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21일 출국, 23일 귀국 예정입니다.

 

의견 좀 공유해보아요!ㅎㅎ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신문지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요즘 인터넷이 워낙 발달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종이 신문 받아서 보시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요.

 

저도 신문을 받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지 활용법을 몰라

거의 그냥 박스에 담아서 버리게 되는데,

오늘은 신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1. 보이는 않는 장소의 먼지 제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쪽이나

틈새의 먼지를 제거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물을 뿌려줍니다.

그런 후 손이 닿지 않는 공간에 넣고

쓱쓱 문질러주기만 하면,

숨어있던 먼지까지 잡아줄 수 있다고 하네요.

 

 

2. 창틀 먼지 제거

 

신문지를 물에 적신 다음

창틀에 끼워 넣고 30분 뒤 제거하면

창틀의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문지 잉크의 기름 성분이

기름때와 친화력이 우수하고

종이 표면이 울퉁불퉁한 탓에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먼지나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키친타올 대용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신문지를 키친타올 아래쪽에

덧대어 주면 기름이나 물기를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양의 키친타올을

사용할 필요없이 키친타올 아래에

신문지를 덧대어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식기에 기름이 남았을 경우에도

신문지로 한번 쓱~ 닦아주면

설거지 하기에도 용이하겠죠?

 

물론, 고기를 구워 먹을때

바닥이나 식탁에 신문지를 까는 것도

기름이 여기저기 튀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4. 야채 보관 시

 

고구마와 감자 보관 시,

신문지를 구겨,

중간 중간에 끼워두면 좋다고 해요.

공기가 잘 통하게 되고 습기를 잡아주어,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 파, 무, 미나리, 호박 등의

야채 보관시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좀 더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옷장, 서랍장, 신발장 활용

옷장과 서랍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끼워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며,

냄새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서 넣어 두는 것

또한 냄새를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신문지의 활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이제부터 무작정 신문지 버리지 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봐야겠어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새어 나가는 돈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이 핫하죠?

시청자들의 영수증을 체크하고,

이에 대해서 진단을 내려주는데요!

 

알게 모르게 진짜 스튜핏한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물론 제 영수증을 김생민씨가 본다면?!!!

울트라 슈퍼 스튜핏이라고 얘기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저는 김생민씨처럼 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알뜰하게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을 수가 있겠지요.

 

많이 벌어서 돈을 모으는 방법과,

적게 쓰고 돈을 모으는 방법!

 

대부분의 경우는 적게 쓰고 돈을 모으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절약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게 모르게 새어 나가는 돈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

 

 

어디에서 내 주머니 돈이 새어나가고

있는지 한번 크해봅시다.

 


1. 카페 커피를 줄이자!

 

 

아....저는 첫번째 항목부터 걸림돌이 발생!

김생민씨는 자판기 커피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우리는 사실 커피 구입에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하루에 커피 한잔씩!

3천원을 정기적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한달이면 이것도 9만원 가량!

이렇게 생각하니

적은 돈은 아니네요.

 

 

2. 타행 ATM기 사용을 자제하자!

 

내 돈을 내가 뽑는데 수수료가 왠말일까요?

이럴때 참 억울하기도 한데,

사실 은행이 멀리 있으면 귀찮은 마음에

별 생각없이 타행 ATM기를 종종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본인의 은행에서 돈을 뽑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3. 반드시 브랜드 제품이어야 한다?

 

고가품이 저가품에 비해서 품질이

좋을 수는 있지만,

꼭 그 값을 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노 브랜드 또는 자체 상표 제품은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조금 더 잘 알아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4. 충동구매를 줄이자!

 

 

돈을 낭비하는 습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충동구매일 것 같은데요.

 

마트 한바퀴 샥!

아무생각 없이 돌고 나면

장바구니, 카트에는

온갖 물품들이 가득!

 

진짜 난감합니다.

마트 갈때 목록을 작성해서 가면

실제로 훨씬 비용적인 면에서나

시간적인 면에서 절약될 수 있다는 사실!

 

필요한 물품만 구매하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5. 필요없는 제품은 반환하자!

 

충동구매와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예뻐보이고, 좋아보이고,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이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능한 반환하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보통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2주 이내

구입 물품들은 반환되는 경우가 많으니,

집에 방치해두지 말고,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반환하도록 해요.

 

아니면 중고나라나 직거래를 활용해서

처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적고 나니,

저도 꽤 많은 부분 새어나가는

돈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이 벌 수 없으면,

아껴서라도 좀 모아야겠어요.

 

우리는 현재만 살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약간 불편함은 참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화장품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화장품의 사용기한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유통기한이 한참 남아 있어도

사용기한이 지났다면

폐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화장품 사용기한은 화장품 용기에

 'Month'의 약자인 'M' 앞의

숫자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6M은 개봉후 6개월,

12M은 개봉 후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화장품별로

사용기한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케어와 마스크팩의 경우 

오픈 후 1년 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비교적 사용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개봉 전에는 최대 2년까지,

개봉 후에는 사용기한이

6개월~1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스킨케어 제품을 계속 쓸 경우

모낭염, 여드름형 발진,

자극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마스크팩의

권장 사용기한은 1년 이내입니다.

 

 마스크팩은 냉장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용기한이 지나면 마스크 시트 속

에센스가 변질될 수 있어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 이내입니다.

 

제품을 바를 때 쓰는 퍼프와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깨끗하게 세척하고

3~6개월 간격으로 제품을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섀도와 블러셔 역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입니다.

 

 

립스틱, 립글로스 등은

개봉 후 6개월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립 제품은 입술에 닿아 사용하기에

공기나 오염물질에 직접 노출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립 제품을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립 전용 브러시를 이용하거나

사용 후 제품을 가볍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카라는 개봉 후 2, 3개월 정도로

화장품 중 사용기한이 가장 짧습니다.

 

기한이 지난 마스카라는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눈의 충혈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아요.

 

클렌징 브러시는 3개월마다 교체해주고,

클렌징 제품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까요?

저는 보통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종류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지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제대로 된 사용법으로

우리의 소중한 피부건강을 지켜봅시다.

 

그럼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오늘은 우리 신체 부위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줄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살펴볼까해요.

 

입냄새나, 발냄새 등이

유독 많이 나시는 분들 있으시죠?

 

상대방도 힘들지만,

본인도 민망함에 많이 힘드실텐데요.

 

이러한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봐요.


1. 발냄새 : 녹차, 양배추

 

 

스물스물 올라오는 발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신발을 벗는 순간

그 위력을 더할 수가 있는데요.

발 주변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합쳐져

지독한 냄새가 생성된다고 해요.

 

발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주 씻고 잘 건조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하지만 위장에 열이 많거나

차가워 땀이 많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

 

 이럴 땐 진정효과가 뛰어난

녹차를 이용한 족욕을 해보세요.

식후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지만,

피부에 직접 닿았을 때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또 위장을 보호하는 비타민K와

비타민U가 많이 함유된

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면

다한증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입냄새 : 쑥, 파인애플

 

 

사실 입냄새는 발냄새보다

더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사실 대화할때 입냄새가 나면

가까이 하기 힘들거든요.

 

유독 아침에 구취가 심한 이유는

자는 동안 침의 분비가 적어

입안이 건조해졌기 때문인데요.

보통 양치를 하면 사라지지만

잇몸의 염증이나 충치, 위와 장, 콩팥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 위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쑥에 있는 ‘치네올’이란 성분은

유해 대장균을 제거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은

단백질을 소화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고 설태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식후에 먹으면 입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 비타민C가 풍부한 피망 역시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입냄새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이 음식들을 자주 섭취해보시는게

어떨까요?

 

3. 방귀 냄새 : 브로콜리, 토마토 

 

 

육류나 달걀, 유제품 등

동물성기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방귀 냄새가

유독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또 평소에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지녔거나 운동이 부족할 때에도

방귀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장운동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방귀 냄새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와 과일류인

바나나, 브로콜리. 키위, 토마토,

셀러리, 오이, 양상추, 사과 등은

대장의 배변 활동을 촉진하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정수리 냄새 : 아보카도

 

 

정수리 냄새의 원인은

몸에 열이 많고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두피의 산소소모량이 많아

모공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두피에 각질이 쌓이면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이 경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 함유율이

80% 이상인 식품으로 자주 섭취하면

두피 혈액순환뿐 아니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으깨 만든 팩으로

두피 팩을 하거나 직접 바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이 밖에 겨드랑이 냄새는 사과를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신체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도 힘들지만,

타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관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냄새때문에 더 이상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한 사람이 되어 봅시다!

 

그럼 전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찡구네입니다.

 

요즘 환절기라 피부도 땡기고,

뭔가 계절이 어두운 느낌이라 그런지,

피부도 한층 칙칙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건강!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은

1일 1회 이상 섭취해주면 좋은데요.

콩, 두부, 된장, 콩밥, 녹황색 야채, 해바라기씨

등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은 음식도 하루 2가지 이상

섭취해주는게 좋습니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마른 새우,

뼈째 먹는 생선,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및 해조류, 채소류, 참깨, 두유 등

콩제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항산화제로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인

콩, 땅콩, 옥수수 기름, 콩기름, 시금치, 오렌지, 귤

등의 음식도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은 하루에 8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이섬유를 하루 20~30g 이상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잡곡류, 여러가지 과일류, 채소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노화를 부르는 음식으로는

육류, 튀김 등 기름진 음식,

케이크 등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

소금, 설탕, 많은 식사량 등이

있으므로 이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노화방지 음식드시고,

더 젊어지세요.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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